내 고양이가 우울하다?! 고양이의 우울증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고양이도 우울증이 올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우울증을 의심하기 전에
건강상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반드시 먼저 선행하여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고양이의 우울증 대표적 증상
1. 장난감으로 놀기와 같이 이전에 즐겨하던 행동을 즐겨하지 않는다.
2. 집사와의 접촉을 싫어한다.
3. 또는집사에게 심하게 집착한다.
4. 수면 주기가 변해서 낮, 밤이 바뀐다
5.식욕이 저하되거나 안볼때 밥을 먹는다.
6. 축 처진 상태로 행동이 무기력하다
7 이유없이 울며 돌아다닌다.
8. 밤에 너무 잠을 안자거나 오히려 반대로 너무 자기도 한다.
고양이 우울증세 원인
불안한 환경이나 스트레스 상항이 있는 경우 특히 발생하기 쉽습니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입양이나 파양. 이사와 같은 환경 변화나
같이 살던 보호자나 같은 고양이 또는 강아지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같이 있던 보호자나 동거했던친구들이 사라져서 혼란스럽고
또 만약 동거했던 친구가 죽음을 원인 사라졌다면
친구가 사라진 것에 혼란스럽고
보호자의 행동이 평상시랑 다르기 때문에 더 큰 혼란이 야기되죠
보호자들은 평상시랑 다르게 남은 고양이를
과하게 챙겨주며 슬픔을 공유하려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이런 감정은 고양이들에게 그대로 전이되서
고양이들에게 공포로 다가 온다는데요
슬픔을 공유하려는 태도보다 평소와 같은 말투도 말하며
평소와 같은 태도로 상호작용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는 고양이를 위해서 어떻게 해줄 수 있을까요?
절대 집사라면 이를 그냥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부드럽고 긍정적인 환경자극을 주는게 좋죠
이런 행동을 환경 풍부화 라고 하는데요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새로운 장난감을 이용해서 주기적으로
놀아주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돼요
고양이가 덜 자극적으로 반응 하더라도 15분씩 텀을 주며 놀아줘야 해요
또 부드러운 자극으로 마사지를 해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킨쉽을
해주시는것도 좋아요
일광욕도 좋은 방법이에요
베란다나 창문 등을 이용해 15분에서 30분정도 일광욕해주는 것도 좋아요
또 고양이의 우울감의 너무 심한거 같다거나
장시간 오래 간다고 생각되시면
병원에 내진해보시는것도 좋아요
고양이를 아프게 하는 다른 질환이 없는지도 확인해볼수 있고
없다면 항우울제나 여타의 약물 처방도 받아볼수 있어요
우울증 고양이를 위해 사용할수 있는 보조제도 있는데요
1. 항산화제
전에도 여러 번 등장했던'액티베이터 캣'같은
고양이 항산화제인데
노령의 고양이들에게는
인지능력의 저하를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답니다.
2 오메가산
오메가산도 도움될 수 있다고는 하나
염증성 장 질환이나 만성 췌장염 등을 가진 경우의
고양이는 먹이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고양이는 식물성 오메가는 산을 제대로 대사할 수 없어
생선 기름 유래의 오메가산을 이용해야해요
오늘은 고양이의 마음의 병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들 역시 우울증이 많이
온다고 해요. 어찌보면 살아있다는 것의 반증이지요.
하지만 그 우울증 절대 내버려 두면 안된다는 사실,
그냥 내버려두면 회복하는데 엄청 오랜시간이 거린다고해요
우리의 사랑하는 고양님들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모시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집사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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